지난주말 308호실 묵었던 김진학입니다.
감사말씀드리려구요``ㅎㅎ
..,
전국이 한파경보로 꽁꽁
게다가 일부지역은 폭설
..ㅠ,ㅠ
지리산 구례까지 달려가는 내내 살짝 불안불안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유행한다는 감기 몸살까지 ..,
이번 여행은 왠지 머피의 법칙이랄까~;;
..,
구례 호텔 화엄267에 도착하는 순간
마치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는 그 기분처럼
피로와 염려가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
이장님을 비롯해서 지배인님 모두 따뜻하게 알아봐주시고..
또 아직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은 익히 알고 있는
반가운 호텔 크루 여러분들 ~~ㅎ
이래서 단골(?)이 좋은가 봅니다.
내집처럼 편안한 숙소에서
이번 1박2일 편안하게 푹 쉬고 좋은구경 많이 하고 올라왔습니다.
깨끗하고 친절한 호텔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기분좋은 여행을 시작했습니다.ㅎ
참.,
일요일 아침 일찍 체크아웃 할때 데스크에서 인사하던 대학생 알바분에게..,
그리고 대표님 이하 지배인님 및 다른분들에게도 두루두루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ㅠ,ㅠ
전화받느라고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그냥 나와서 죄송했습니다.
암튼.,
늘 갈때마다 따뜻한 친절과 환대에 감사드리며..,
구례호텔 화엄 267 엄지척 보내드립니다.
연말연시 따뜻하고 행복하세요~~!!
꾸벅~!!
첨부파일 : KIM06778.JPG 9.88[MB] KIM06951.JPG 8.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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