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만3년만에 7.1과 2일 직장동료들과 화엄사와 노고단등반을 하였어요.
오랫만에 여행이라 숙소를 검색하고 고민끝에 4인실(B206호)에 묵었어요.
피곤한 몸을 포근히 감싸준 뽀송뽀송한 칩구가 넘나 최고였어요. 그리고 침대와 거실과 에어컨,욕실까지 아주 낄끔하고 세련되고, 간접조명까지 분위기 짱이였어요.
1층에 갤러리카페에서는 와인과 시원한 음료와 술도 구비돼있으며, 예술작품을 함께 감상도 할 수 있었어요. 이튿날아침에는 식빵과 후라이까지 하루전에 미리 조식신청을 해서 맛나게 먹었구요.
커피는 기계에서 핫,아이스로 선택해서 저렴하게 뽑아서 먹었답니다. 가족들과 다시 한번 구례를 간다면 반드시 화엄267도 같이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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