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267

21년 12월에 아들과 함께 휴가와서 이용했는데, 그때 만족스러워서,
22년 4월, 봄꽃 여행을 남도로 오면서 구례 호텔 화엄 을 다시 이용했습니다.

작년 겨울 이용했을때, 겨울이라 추운 날씨였는데, 잠자기 전에는 살짝 추운듯 느껴졌는데,
침구 특히 이불이 너무 따뜻해서, 나중에는 덥게 느껴져, 아들은 이불을 차내기까지 했답니다.

이번에도 역시, 침구가 깨끗하고, 보송보송하고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안내도 친절하고, 이번엔 주변 맛집 소개도 프린트해서 두셔서 참고가 많이 됐습니다.

수건에 호텔 이름을 새긴 종이로 쌓여져 있어, 깨끗하고 보기좋았지만, 없으면 어떨까요,
요즘 이상이변에 대한 염려가 많으니, 호텔에서도 동참하는 차원으로,
수건을 종이로 싸는 건 하지않으면 어떨까 조심히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