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267

어릴적 구례 살던 추억에 이따금 구례로 여행을 갑니다.
작년에 여행길에 우연히 알게 된 화엄267에서
저희부부와 아이 모두 편하게 잘 쉬며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방도 깨끗하고 침구도 편하며 일층의 갤러리에서 풍기는 분위기, 그리고 일층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바라본 초록초록하던 바깥 풍경 모든게 좋았습니다. 이 모든게 조화롭고 편안하고 행복했어요.
위치도 딱 적당하여 읍내가기도, 지리산주변 관광지 가기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컨디션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구례 가고 싶어서 여행 생각하다 화엄267도 함께 떠올라서 홈페이지를 발견하여 들어와봤습니다. 산수유 필 무렵 또 들리려구요.
앞으로도 구례여행 숙소는 쭈욱 화엄267로 갈 거예요.
좋은 공간을 만들어주신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